트램펄린에서 훈련 중 허리 뒤로 반 접힌 선수…마비까지 올 수 있다 경고한 의사
"몸이 반으로 접혔다"...트램펄린서 뛰다가 척추 끊어져, 무슨 일?
네덜란드의 한 프로 트램펄린 선수가 훈련 중 허리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예상보다 착지를 일찍 하면서 허리가 뒤로 접혔지만, 다행히 영구적인 부상은 입지 않았다.
이번 사고에 대해 Dr Z라는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영국의 한 신경외과의사는 이러한 부상이 혈관 파열이나 심한 경우 완전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