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로 시작해 고열, 식은땀, 체중감소 겪은 여성 림프종 진단 받은 사연
"살 빠지고 피부 가렵고 목 아파"...편도염이랬는데 '이 암', 무슨 사연?
일과 어린 아들 육아를 병행하던 여성이 여느 때보다 피로가 쌓이는 증상을 시작으로 몇 달 후 림프종 진단을 받은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의하면, 햄프셔주에 거주하는 워킹맘 엠마 로직(32)은 아들이 두 살이 되던 때부터 부쩍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외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그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피로가 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