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 정도 하품하고 말 어눌해지는 증상 등 나타나...치료법 없는 '운동신경질환' 진단 받은 여성의 사연
“하루 하품만 100번?”...피곤하다 했는데 '이 불치병', 무슨 일?
하루에 100번 정도 하품하던 습관이 알고보니 치명적인 병의 증상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니키 데이비스는 하품을 자주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단순 피로 또는 코로나19 후유증 탓이라 생각한 것이다. 작년 7월 운동신경질환(Motor Neurone Disease·MND)이라는 진단을 받기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