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 내 양호한 나무 그늘 있는 건물 30% 이상’ 충족 도시는 싱가포르와 시애틀
시원한 나무 그늘 제공하는 세계 도시는 어디?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여름철 기온이 상승하는 가운데 대부분의 도시가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나무가 크게 부족하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호주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보도한 내용이다.
세계적으로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