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폭음, 뇌 노화에 지속적으로 악영향…생쥐실험 결과
“대학생 때 폭음하면…뇌 노화에 나쁜 영향, 참 오래 간다”
통상 대학 시절에 해당하는 20대 초반에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인지기능에 나쁜 영향을 지속적으로 끼치고,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은 생쥐 실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생쥐에게 표준적인 폭음자의 알코올에 대한 노출을 본따 ‘자발적 폭음 요법’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