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골반과 아랫도리 불편함부터 음경에 암 진행되면서 끔찍한 증상들 겪어...음경 절단해 발기 환상 감각까지 경험했다 고백한 남성, "평소 증상에 주의 당부"

“골반이 저릿 아파” 성병인가 했지만…결국 ‘그곳’ 잘라낸 男, 사연은?

처음 골반 부위에 저릿한 통증을 계속 느껴온 한 남성이 결국 음경암에 걸려 음경을 절단해야만 했던 사연이 전해졌다. 초기 증상이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느껴봤을 흔한 통증이었기에, 시기를 놓쳐 자신과 같은 운명을 겪지 않도록 '음경 절단 사연'을 용기있게 고백한 것이다. 영국 일간 더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웨스트 미들랜즈 경찰 직원이었던 55세…

두 아이 모두 희귀질환 산성 스핑고미엘린 분해효소 결핍증 진단…치료법 찾기 위한 여정 공유

“한 살 터울 두 남매, 소아성 치매”…3년 못 넘긴다 했지만, 현재는?

태어난 지 1년도 안 되어 소아성 치매 진단을 받은 두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사연이 소개됐다. 병원에서 3년을 넘기지 못할 거란 진단을 받았지만 현재 두 아이는 다섯 살과 네 살이다.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사는 질리안(35)과 도널드 아놀드(37)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들 자녀 로먼과 스텔라는 희귀 유전성 질환인…

"미국 사보험 가입자의 약 80% 확보 목표"

녹십자 알리글로 美서 사용 ‘눈앞’…처방약업체와 계약

GC녹십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 내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알리글로'의 처방집 등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알리글로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다. 정맥에 투여하는 방식의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로, 선천성 면역 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에 사용된다.…

성필수·한지원 서울성모병원 교수팀 논문 발표

진행성 간암, 면역항암제 병용치료가 간기능 보존에 큰 도움

진행성 간암 환자 치료에서 면역항암제가 표적치료제보다 간 기능 보존에 유리해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필수·한지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면역항암제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 병용요법(AB 병용요법)으로 1차 치료를 받은 환자가 표적치료제 '렌바티닙'으로 치료받은 환자군에 비해 전반적인 생존율이 높았다는 내용의…

삼성증권, 2분기 연결 매출 11% 영업이익 23% 증가 전망

“삼바로직스 고환율·마일스톤 유입으로 하반기도 호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환율 수혜주로 꼽혔다. CDMO(의약품 위탁개발생산) 회사 특성상 생산 비용이 원화로 발생하기 때문에 달러 강세 수혜를 받고 있다는 평가다. 2일 증권업계는 환율 상승 효과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마일스톤이 발생해 지난 2분기 삼성바이오로직스이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근희 삼성증권…

[김용의 헬스앤]

나는 어디서 세상을 떠날까?… 요양시설 vs 정든 우리집

삶의 마무리를 ‘인간답게’ 하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 정든 집에서 세상을 떠나는 것은 ‘허황된 욕심’일까? 오랫동안 살았던 내 집에서 임종을 맞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 사람의 70~80%는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생을 마감한다. 사랑하는 가족들 곁에서 죽음을 맞는 것도 힘들어지고 있다. 병원-요양시설 측의 “위독”…

실무 실습부터 인턴 및 채용까지,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약대생 ‘제약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시작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국내 약학대학 학생들이 졸업 후 제약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등용문 역할을 하는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제약업계의 신입사원 채용이 정체된 상황에서, 일찍부터 제약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첫 번째 약학대학 학생들을…

[셀럽헬스] 자우림 과거 아픈 기억 고백

김윤아 “전남친 ‘과로사’로 사망”…전조증상 어떻길래?

가수 자우림 김윤아가 과거 과로사로 남자친구를 떠나보냈던 아픈 기억을 꺼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 출연한 자우림은 과거 활동 중 사별 후 무대에 올라야 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윤아는 노래 ‘Hey Hey Hey’로 데뷔했던 때를 회상하며 “당시 스튜디오에서 일하시던 분과 사귀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남자친구가 과로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