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빈’ 있으면 5년 무병생존율 98%, 국내 연구진 발견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생존·재발률 예측
소아백혈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생존율과 재발률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자를 찾아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구홍회 교수팀은 서울대병원과 공동연구를 벌여 급성림프구성백혈병
환자가 세포사멸 조절인자인 ‘리빈(Livin)’의 유무에 따라 5년 무병생존률, 재발률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9일 밝혔다. 이 결과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