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대웅에 이어 CJ·유한·종근당·동아 가세
빅6 제약사 '비만약 시장' 무한경쟁 돌입
한미약품의
슬리머 출시로 후끈 달아오른 비만치료제 시장이 본격적으로 상위권 제약사간의 무한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달 2일 한미약품 슬리머의 등장 이후 대웅제약이 지난달 19일 엔비유를, CJ와
유한양행이 각각 지난 1일 디아트라민, 리덕타민을 종근당은 지난 13일 실크라민을
들고 시장에 가세한 것.
이에 동아제약이 29일 슈랑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