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해자 증언대회, "선택진료비 20번 냈지만 진료 없었다" 증언
시민단체,선택진료 폐지
“선택진료 의사가 단 한 번도 치료하지 않았으나 선택진료비는 20회 다 부과됐다.”
오늘(4일) 만해NGO대교육장에서 열린 선택진료피해자 증언대회에서 서모씨는 이
같은 내용을 주장했다.
담도암으로 진단받은 서씨는 수술 후 총 20회의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이 기간
선택진료 의사는 단 한 번도 치료하지 않았으나 모두 선택진료비가 청구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