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교수 "교육·연구·진료 3박자 고루 갖춰 나갈 터"
"가톨릭, 류머티스질환 새 지평 열겠다"
1980년대
류머티스 분야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한국.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김호연
교수(류머티스내과) 가 뿌린 씨앗으로 현재 가톨릭의료원은 한양대의료원과
국내 류마티스 치료 분야에서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5일 김호연 교수는 “류머티스 질환은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연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류머티스를 전공한 전문의가 그리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