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정치력 부재" 우려감 고조…"새 집행부 로비력 업그레이드"
일반약은 잡고 성분명은 뺏는 약사들?
의료법 개정에 이어 성분명처방제 도입 논란까지, 최근 발표 또는 추진되고 있는
정부 정책을 두고 의료계에서 “의사들의 목을 조인다”며 초긴장 상태다.
해결사 역할을 담당할 새 의협회장이 탄생하기 이틀 전인 지금. 회원들은 그에게
문제 해결의 핵심 키로 정상적인 ‘정관계 로비력 향상’을 주문하고 있다.
한 의료인은 “정관계와의 협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