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무감각한 느낌 들고 차 시동 끄기‧볼펜 들기 등 못해...뇌에서 종양 3개 발견

“차 시동도 못 꺼”...손가락 무감각해진 36세男, 뇌에 종양 3개가?

36세 남성이 손가락이 마비된 후 뇌종양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서퍽에 사는 잭 카펜터(36)는 손가락에서 이상감각을 느낀 뒤 뇌종양의 일종인 성상세포종(astrocytoma)이라고 진단받았다. 진단 전인 지난 6월, 잭은 손가락이 마비되는 증상을 경험했다. 무감각한 느낌이 들고 차 시동을 끄거나 볼펜을 드는…

[셀럽헬스] 개그맨 신동엽 체중 관리법

짓궂은 신동엽 "더러워 보일까봐?"...살 안찌려 ‘이것’ 멀리한다

개그맨 신동엽이 체중 조절을 위해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신동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탄수화물을 줄이는 뜻밖의 이유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술과 함께 먹을 안주로 해산물을 준비한 신동엽은 “배우들이 탄수화물을 아주 조금만 섭취한다고 해서 해산물로 준비했다”며 “나도 탄수화물을 막 먹고 싶은대로 먹으면 살이 찐다”고 말했다.…

화장실 꾹 참는 사람 너무 많아… ‘소변’ 참으면 진짜 병 될까?

일정이 너무 바빠서, 또는 운전하다가 화장실 갈 시간을 놓쳐서 등등 화장실을 꾹 참는 사람이 의외로 너무 많다. 그런데 자꾸 소변을 참는 것이 반복되면, 진짜 병이 될까? 소변을 뒤로 미루다 보면 우리 몸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다. 자꾸 소변을 참으면 어떤 병에 걸리기 쉬운지 알아본다. ◆ 소변 참으면…

입술 필러 맞은 후 멍들고 부어오르는 부작용 겪어...이상하다 여긴 의사 권유로 추가 검사 결과 '만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 받은 여성, "백혈병 증상 인식 더 필요해" 주장

"입술 필러 후 멍들고 부어"...부작용으로 '이 암' 발견한 女, 사연은?

입술 필러를 맞고 멍이 부어오른 부작용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가 백혈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된 한 여성의 사연이 공유됐다. 이 여성은 자신도 필러 부작용이 아니었으면 백혈병 주요 증상을 전혀 알지 못했을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암 신호를 빨리 알아채고 조기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오늘의 건강]

뒷머리 ‘콕콕’ 전기가 ‘찌릿’…두통 아니라 ‘이것’?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경북내륙 중심 15도 내외) 벌어지며 일교차는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두통은 누구나 경험해 봤을 흔한 증상이다. 흔한 만큼 종류와 원인도…

내 뼈 망가뜨리는 최악 습관은? / 140kg였던 30대女, 약 안쓰고 확 바뀐 비결보니 / 리가켐바이오, 日오노약품에 9400억원 규모 ADC 기술 수출

"입 헹군다고 쓴 '이것', 방금 먹은 쿠키"...심장은 점점 죽어간다자세히 보기골다공증 여성 환자 이렇게 많았나... 내 뼈 망가뜨리는 최악 습관은?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겨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병이다.김혜수, 한밤 중 한강서 춤춘다?...‘이것’ 따라 둠칫, 운동되네최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에어로빅하는 영상을 올렸다.…

2주 전 보낸 불안한 밤이 오늘의 뇌 건강 위협해

"오늘 운동했나? 불안해 못 잤나?"...2주 후 뇌가 달라진다

우리의 행동과 뇌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특히 일관된 건강한 습관, 특히 수면, 신체 활동, 스트레스 관리와 관련된 습관은 단 한 번의 좋은 휴식에 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플로스 생물학(PLOS Bi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현재의 행동은 2주 후 뇌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알토대 연구진은…

과산화벤조일(BPO) 냉장보관 않으면 발암물질인 벤젠으로 분해돼

"어머, 오늘도 발랐는데"...여드름 크림에 든 '이것', 발암물질 될 수도?

널리 사용되는 여드름 크림이 실온에 보관해도 발암 물질로 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피부과학 조사 저널(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9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미국 주요 소매업체에서 판매되는 111종의…

[셀럽헬스] 인플루언서 김슬기 점핑 다이어트

과거 90kg 김슬기, "돼지 봐라"에 상처...'이 운동'해 35kg뺐다, 뭘까?

‘나는 솔로’ 10기에 옥순으로 출연한 인플루언서 김슬기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tvN ‘너의 몸소리가 들려’에서 김슬기는 19세 때 몸무게가 90kg이었다고 밝히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제 인생에서 가장 뚱뚱했을 때”라며 “날씬했던 기간보다 뚱뚱했던 기간이 훨씬 길다. 어렸을 때부터 소아비만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김슬기는…

안과 검진 중 발견한 눈 떨림과 잦은 깜빡임…뇌종양인 수모세포종 진단

"눈 떨리고 자주 깜빡이더니"...12세 뇌에 '살구'만한 종양, 무슨 병이길래?

안과 검진 중 눈에 생긴 이상 증상을 발견한 후 뇌종양 판정을 받은 10대 소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 서머셋 웰스에 사는 리디아(43)는 지난해 초 딸 아이 아멜리 윌리엄스(12)가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그 후 3월 안과 정기 검진에서는 검안사가 아멜리의 눈이 약간씩 떨리고 자주 깜빡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