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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구강유산균, 입·코 감염병원균 억제(연구)

구강유산균이 상기도 감염 병원균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상기도는 신체의 입,코,목에 해당하며 상기도 감염은 감기, 인두염, 후두염, 급성기관지염 등으로 상기도에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이젠 달리기보다 줄넘기 해볼까?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는 헬스장에 가는 대신, 나홀로 체력을 다질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 대안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줄넘기가 주목받고 있다. CNN은 서구에서 줄넘기…

플라스틱에 담긴 물, 왜 안좋을까?

충분한 수분 섭취는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기온이 올라가는 계절에 더 나은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물을 마실 때는 마시는 양뿐만 아니라 담는…

응급실에서 간호사에 추근댔던 진상 환자

남자의 얼굴은 잔뜩 술에 취한 것처럼 검붉었다. 가끔 숨도 거칠게 내쉬었지만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 키는 180cm을 훌쩍 넘었고 체구 역시 거대했지만 배가 많이 나왔다. 곱슬거리는 짧은 머리카락,…

'통풍' 걱정되면 피해야 할 음식들

통풍은 우리 몸속의 요산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몸에 남아서 생기는 질병이다. 요산은 우리가 먹는 여러 음식이 소화되어 최종적으로 대사된 후 나오는 물질로서 직립보행에 필요한 혈압을 유지하고 지능발달에 필요한…

겨울철 운동 잘하는 법 6

겨울은 운동하기에 적절치 않은 계절입니다. 추운 데다 밤은 길고 길바닥은 미끄럽기 때문이죠. 따라서 겨울 운동을 할 때에는 우선 안전을 챙기는 게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수은주가 떨어지면…

감염병 배제와 차별, 일제강점기부터 시작

코로나19로 인해 불거진 감염병에 대한 혐오와 차별에 대한 역사적 시각과 해결책이 지난달 29일 열린 한국의료윤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논의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당일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오전 연사로…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이 가진 '이 병'

국내 당뇨병 환자의 83.3%가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는데 인지율과 치료율은 20~30%대에 불과해 당뇨병 환자의 고지혈증 관리가 시급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한림국제대학원-한국표준협회, 보청기서비스 인증 실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와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과 이정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청기적합관리 국제표준 인증과 보청기전문가…

운동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5

피트니스의 세계는 운동하는 동안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지에 대해 조언하기 좋아하는 ‘자칭 전문가’들이 많다. 소셜미디어에서 유명한 트레이너는 이렇게 말하는데 건강 관련 ‘권위자’는 다르게 말하기…

살 찌면 피부도 괴롭다? 건선 악화시키는 주범들

건선은 은백색의 피부 각질로 덮인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만성 피부질환이다. 건선은 주로 두피와 팔꿈치, 무릎 등에 잘 생기지만 다른 어떤 부위에도 발생 가능하다. 간지러워서 손으로 문지르거나 긁으면 각질이…

참치캔, 저렴한 건강식이 되는 이유

참치 통조림은 인기있는 식재료 중 하나다. 간단한 샌드위치부터 샐러드, 김치찌개까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통조림 식품은 건강 음식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참치통조림은 흔히 접할 수 있는 저렴한 단백질…

춘곤증,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극복

일교차 심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오후가 되면 춘곤증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춘곤증은 봄철에서 초여름까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온몸이 나른해지고 의욕이 없어지며,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