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주고 당뇨병 위험 낮춘다”…곁에 둬야할 간식 7 식사 외에 먹는 간식은 낮 동안 필요한 영양을 채워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간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몸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고, 오히려 건강한 식사의 이점을 누리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평소 미리 간식을…
"코에서 검은 액체가 줄줄"...샤워할 때도 전자담배 피운 女, 최후는? 전자담배에 중독돼 쓰러진 후 11일간 혼수상태에 있어야 했던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 등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사는 조던 브리엘(32)은 오랫동안 흡연을 해왔다. 십대…
정해인, 의외로 근육질?...평소 '이것' 즐기고 맨몸 운동해 배우 정해인이 저칼로리 덮밥 메뉴를 소개했다. 최근 정해인은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쏘는형’에 출연해 양배추 대패 삼겹 덮밥을 선보였다. 대패삼겹살을 굽다가 굴소스, 간장, 올리고당, 다진마늘 등으로 간을 맞춘…
“빵 절대 못 끊어”... 라면에 밥 말아 먹는 식습관, 어떤 변화가? “나는 고기를 안 좋아해서 삼겹살도 안 먹는데, 뱃살이 자꾸 나와요” 돼지비계나 내장을 싫어하지만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커피 매장에 가더라도 빵도 꼭 시킨다. 이런 습관이…
비단뱀이 몸을 칭칭...거의 2시간 동안 꼼짝 못한 女, 무슨 일? 태국에서 한 여성이 길이 4m 무게 20kg 정도의 비단뱀에 의해 거의 2시간 동안 몸이 감겨 꼼짝도 못하다 구조된 일이 전해졌다. 태국 방콕 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방콕 남쪽의 사뭇프라칸 주에 거주하는…
"8개월만에 40kg 빼"...하루 과자 4봉지씩 먹던 130kg 女, 비결 보니 두 아이의 엄마인 한 여성이 과자 중독을 극복하고 8개월 만에 40kg 가까이 감량한 사연이 소개됐다. 그의 성공 비결은 건강한 식습관이다. 좋아하던 과자는 저칼로리 버전으로 바꾸고 먹는 양을 줄였다. 영국…
헬스장 못 갈 때...집에서 ‘이 운동’만 자주 해도 살 빠져 끈질기게 남아 있는 더위,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 등으로 운동할 시간조차 내기 힘든 상황이다. 이럴 때는 집에서라도 틈틈이 운동을 하면 몸매 관리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푸시업(팔굽혀펴기),…
"스트레스 풀려고?" 전자 담배, 오히려 우울증 높여 전자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며 청소년 건강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자 담배가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와 뉴질랜드 정신의학 저널(Australian…
“혈압약 4종 합친 알약, 따로 먹는 것보다 더 낫다?” 네 가지 성분을 담은 고혈압 복합제 ‘한 알’을 먹는 것이 각기 다른 성분의 고혈압 단일제 ‘세 알’을 먹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러 성분의 약을 한 알에 담으면 약효가 더 좋고 약값도 더…
미세 플라스틱 뇌에서도 발견...몸에 어떤 영향 미칠까? 인간의 뇌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독일 베를린자유대와 브라질 상파울루대 공동 연구팀은 “부검을 실시한 성인 15명 중 8명의 뇌의 후각 중추인 후각 신경구(후각 망울)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80세 할머니가 4분 넘게 플랭크를? 최고령 기록 세운 美 여성 80세 미국 여성이 4분 넘게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16일 기네스 세계기록에 따르면, 미국 여성 애니 주디스(80)는 최근 플랭크를 수행한 최고령 여성으로 기록됐다. 이 부문에서 기록을…
"젊을 때와 달라" …50세 넘어서 근육 만드는 방법 7가지 50세가 넘어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20대나 30대처럼 근육이 빠른 시간안에 근육이 생기긴 어렵다. 전문가들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유지하거나 만드는 것이 어려울 수…
“혈압, 혈당 관리 너무 힘들어”... 특히 조심해야 할 식습관은? 나이가 들면 혈압, 혈당 관리에 비상이 걸린다. 음식 조절, 운동 등 생활 습관에 조금만 소홀해도 혈압, 혈당이 치솟는다. 이번 추석 연휴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짜고 기름진 음식이 많고 몸의…
"먹기만 했다면?"...추석에 '이 운동'하라! 2kg 바로 빠진다 추석 연휴 동안 잘 먹고 푹 쉬다보면 체중 2㎏가 느는 것은 금방이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 근육보다는 지방이 축적된다. 유난히 지방이 잘 축적되는 순간이 있다. 부교감신경계의 활성화, 즉 긴장이 풀어지면…
[많건부] "女왼쪽, 男오른쪽?" …맹장 위치 정말 男女 다를까? 극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면 ‘급성 충수염’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맹장염이라고 부르는 급성 충수염은 해마다 10만 명 이상이 수술을 받을 만큼 드물지 않은 질환입니다. 그런데 알려진 정보…
“혈관 망가뜨리는 염증 너무 무섭다”... 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 핏속이 탁해지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총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증가하지만,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하고 있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예방-조절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사람이 왜 이렇게 변했어”...그냥 넘기면 안 되는 치매 징후는? 30대부터 뇌는 아주 천천히 줄어들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릴 수조차 없지만 이로 인해 뇌의 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검색이 느려질 수 있다. 즉, 머릿속에는 여전히 정보가 저장되어 있어도 이를…
중년에 ‘고혈압’ 너무 많아… 혈압 낮추는 ‘이 습관’ 기억하자! 건강검진을 해보면 나이 들수록 고혈압이 흔하다. 중년에는 아무래도 살이 찌기 쉽고 비만과 함께 고혈압의 위험에도 노출되기 쉽다. 고혈압은 심혈관질환, 뇌졸중, 치매 같은 심각한 질환과 연관이 높다.…
“남편과 추석에도 가사 분담”... 명절 음식 준비하는 부부의 동상이몽? 이번 추석에도 차례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명절 스트레스가 시작된 것이다. 아무래도 여성들의 부담이 클 것이다. 성균관이 명절 차례상 간소화를 권고하는 것도 불필요한 심적-육체적 부담을…
“무좀 환자 너무 많아”... 머리 긁었더니 탈모 생기는 이유? 무좀은 흔하지만 절대로 가볍게 보면 안 된다. 방심하면 손·발톱, 두피에도 침범해 탈모 위험까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삶의 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