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찾아보기

바이오워치 머리기사

존림 성석제… 제약바이오 CEO 누가 살아남나?

3월 임기가 끝나는 제약바이오업계 전문경영인 중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이 7연임해 제약업계 최장수 전문경영인 타이틀을 달게 될 것이 유력하다. 또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매출 3조원 시대를 연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코로나 끝났어도...mRNA 시장 이제 시작"

코로나19 백신 수요가 눈에 띄게 줄고 엔데믹이 찾아오면서 일부 국가들은 백신 폐기에 나서고 있다. 국산 코로나 1호 백신과 치료제도 모두 생산을 중단했지만 꾸준히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지속하고…

돼지 췌장 인간 이식 첫 임상, 장기 부족 해결?

"이식장기 부족 현상은 전세계적 문제다. 저혈당무감지증 증상이 있는 당뇨병 환자들은 췌도이식이 근본적인 치료 해결책인데, 환자의 0.1% 정도만 이식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종(다른종) 췌도이식은 시작…

챗GPT, 제약산업에 어떤 영향? 의약품 개발 기간 단축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ChatGPT)를 제약기업들이 활용할 경우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후보물질 탐색부터 임상을 거쳐 신약으로 허가를 받는 기간이 15년이상…

작년 세포치료제 개발에 126억 달러...6품목만 허가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받은 세포·유전자 치료제는 총 6개로 집계됐다. 한해 동안 전세계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에 투입된 자금은 126억 달러(약 15조 8000억원)였다. 1년 전과 비교해 투자금액은…

우주산업 투자 보령, 의약품 역대 최대 실적

제약사로선 이례적으로 우주산업에 투자해 주목을 받은 보령(구 보령제약)이 본업인 의약품 부분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보령(대표 장두현)은 6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2년…

첫 기술상장 바이오벤처, M&A 기업 ‘제물’ 되나?

바이오벤처 1세대인 헬릭스미스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다. 경영권을 양수도한 헬릭스미스-카나리아바이오엠측과 소액주주간 대립으로 엔젠시스 등 신약파이프라인 연구개발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코로나19 PCR 검사, 10분 이내 단축 기술 개발

4∼6시간 걸리던 코로나19 PCR 검사를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양대는 ERICA 생명나노공학과 이주헌 교수팀과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김영근 교수팀이…

"컨트롤타워 설치해 제약바이오산업 지원 강화해야"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현 정부는 공약대로 제약주권 확립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달라고 촉구했다. 정부 차원의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지 못하고 있어 과감하고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