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등 산정특례 대상 진단요양기관 38곳 중 부울경 6곳으로 늘어
울산대병원도 극희귀질환 '산정특례' 가능해졌다
진단이 어려운 극(極)희귀질환, 상세불명 희귀질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이하 ‘극희귀질환 등’) 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해주는 산정특례 적용 병원에 울산대병원과 단국대병원(충남 천안)이 추가됐다.
이에 올해부터 “진단의 어려움이 크고 고도의 전문적 검사가 필요한” 극희귀질환에 산정특례가 적용되는 진단 요양기관은 전국에 걸쳐 총 38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