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병원도 한의원에서 한방병원-한방종합병원으로 확대
디스크·비염·소화불량까지 한방첩약 급여...4~8만원대 부담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탕약(첩약)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확대한다. 디스크와 비염, 소화불량 등 환자가 많은 질환도 추가되는 등 환자들이 적용받는 범위가 크게 늘어난다.
29일 보건복지부는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이날부터 오는 2026년 12월까지 시행한다.
이번 2단계에선 대상 질환이 크게 늘어난 점이 특징이다. 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