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여사 "의학 발전 위해 써 달라"
“20년 가족주치병원에 보탬”…변재연 여사, 고려대의료원에 1억 쾌척
8일 고려대의료원은 20년 넘게 가족이 아플 때마다 고려대 안암병원을 찾았던 변재연 여사가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지난 4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변 여사와 그의 지인인 최유복 씨가 참석했으며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등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