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서 임상 발표, 암 전이 및 악화 위험 크게 줄여
유방암 잡는 '린파자', 암 재발 막는 효과 10년치 기록 봤더니
유방암 표적치료제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가 암 재발 위험을 막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약물은 글로벌 제약기업 아스트라제네카(AZ)가 개발한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 억제제로, 유방암 중에서도 BRCA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난 환자를 겨냥하고 있다.
10년 가까이 진행된 최장기간 임상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