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유방암 선행화학요법, 림프절 양성 환자 새롭게 추가
유방암 항암제 ‘퍼제타-페스코’, 수술 전 보조요법 사용 확대
유방암 표적 항암제 ‘퍼제타(성분명 퍼투주맙)’와 ‘페스코(성분명 트라스트주맙/퍼투주맙)' 처방 범위가 한층 넓어졌다.
3일 한국로슈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이달 1일부터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퍼제타 및 페스코 선행화학요법(수술 전 보조요법) 건강보험급여 투여 대상이 림프절 양성 환자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급여 확대는 이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