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동국제약의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동국생명과학은 NH투자증권을 IPO(신규상장) 대표 주관사, KB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하고, 올해 6월말 한국거래소에 예심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어 지난 29일

SK Biopharmaceuticals Aims to Become a Global RPT Leader by 2027

SK Biopharmaceuticals has set an ambitious goal to emerge as a global player in the radiopharmaceutical(RPT) sector within the next three years. The company plans to stre

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2종’ 올리브영 행사 참가

동아제약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올영세일’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연간 4회 진행되는 올리브영의 대표적인 대형 세일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리브영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바디워시를 선보인다. 또한 모공 탄

SK바이오사이언스 “CEPI와 함께 '넥스트 팬데믹' 대응 만전”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감염병혁신연합(CEPI) 주요 경영진의 내한에 맞춰 ‘글로벌 보건 협력 리셉션’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정부, 보건당국, 국제기구 등이 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한 글로벌 대응 역할과 국제 협력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CEPI 제인 홀튼 의장, 리처드

SK바이오팜 “2027년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사업자로 도약”

SK바이오팜이 방사성의약품(RPT) 분야에서 3년 안에 글로벌 플레이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내보였다. 외부 파이프라인 도입과 자체 개발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30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차기 신규 모달리티(modality, 약효를 나타내는 방식)인 RPT 사업의 구체적인

익수제약, 익수공진단·익수보감 오향 광고모델로 배우 황정민 발탁

익수제약은 프리미엄브랜드 '익수공진단'과 ‘익수보감 오향’의 광고모델로 배우 황정민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배우 황정민만의 친숙하면서도 단단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익수제약의 54년 역사로 쌓인 내실과 맞다고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다음달 6일부터 시작

Celltrion Signs Contract with Major U.S. Insurer Cigna to List 'Zymfentra'

Celltrion has signed a listing agreement for Zymfentra with the major U.S. insurer Cigna, following its successful agreements with the three largest Pharmacy Benefit Mana

휴메딕스, 지속형 골관절염주사제 '휴미아' 대만 허가 획득

휴메딕스는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가 최근 대만 식품의약국(TFDA)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휴미아는 1회 투여로 6개월간 약효가 지속되는 지속형 골관절염치료제다. 휴메딕스의 독자적인 생체 고분자 응용 바이오 기술에 고순도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을 접목한 치료제다. 정상인의 관절 활액과 유

SK바이오팜, 美 테라파워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받는다

SK바이오팜이 미국 테라파워(TerraPower) 자회사인 테라파워 아이소토프스(TPI)로부터 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인 Ac-225(악티늄-225)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Ac-225는 알파선을 방출하는 방사성동위원소로, 전립선암과 대장암, 췌장암 등을 치료하는 방사성의약품에

"한미사이언스의 '한미약품 사장→전무 강등'은 무효”

한미약품은 전날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임종훈 대표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의 사장 직위를 전무로 강등한 데 대해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한미약품은 박재현 대표 직위 강등에 대해 "아무런 실효성이 없고, 오히려 원칙과 절차 없이 강행된 대표권 남용의 사례"라며 "지주사 대표의 인사발령은 모두 무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