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천옥현 기자
바이오워치팀
읽기 쉽게 쓰겠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 기자 천옥현입니다.
제일약품, 위식도역류질환약 ‘자큐보’ 런칭 심포지엄 개최
제일약품은 지난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정’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은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 4월 국내 제37호 신약으로 허가 받은 P-CAB(위산분비차단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이번 심포지
Samsung Biologics Unveils Two New CDO Platforms
Samsung Biologics announced on the 25th that it has introduced two new 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CDO) platforms at the ‘2024 Bio Process International (BPI)’ con
삼성바이오로직스, 美서 새 CDO 플랫폼 2종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인 ‘2024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서 신규 CDO(의약품위탁개발) 플랫폼 2종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모든 영역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행사다. 매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
한미사이언스, 27일 임시이사회 소집...주총 소집·안건 논의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27일 한미사이언스 본사 2층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의 주요 안건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에 대한 결의와 기준일 설정이다. 이와 함께 한미사이언스는 임시주총에 올릴 안건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예식비·고급가구에 허위 배당금까지...제약사-의료인 뒷거래 '천태만상'
고급 웨딩홀에서 진행된 결혼, 호화 신혼여행과 명품 예물까지. 수도권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한 병원장 부부의 결혼 절차는 화려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그들은 예식에 많은 돈을 들일 필요가 없었다. 의약품 업체 A가 비용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예식비와 신혼여행비, 예물비 등으로 수천만원을 지급한 A업체는 그
美서 한달 180만원 비만약 위고비 가격 내릴까?
미국 의회가 비만치료제 가격 인하 압박을 이어가자 노보노디스크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가격 할인 협상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보건교육노동·연금 위원회에서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당뇨병치료제 ‘오젬픽’의 고가 책정에 대한 청문회가 열
12 Healthcare Stocks Including Celltrion Added to K-Value Up Index
The government has selected the ‘Korea Value Up’ Index as part of its efforts to address the Korea Discount, and 12 stocks from the healthcare sector have been included i
K-밸류업 지수에 셀트리온·종근당 등 헬스케어 12개 종목 편입
정부가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선정한 가운데 헬스케어 업계에서 12개 종목이 편입됐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종목 100개와 선정 기준 등을 발표했다.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
“태반주사제 中서 허가...녹십자웰빙 내년 매출 1910억, 영업익 335억 예상”
녹십자웰빙의 태반주사제 ‘라이넥’이 중국 시장에서 판매 허가를 받음에 따라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DS투자증권 안주원 연구원은 24일 녹십자웰빙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태반주사제 라이넥의 중국 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광동제약, 임원 인사...3명 상무 승진
광동제약은 10월 1일부로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각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