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먹방] 겨울철 소확행 어묵탕...자칫하면 ‘나트륨 폭탄’

어묵탕은 겨울철 빠질 수 없는 간식이다. 추운 날 뜨끈한 국물과 함께 간장에 콕 찍어먹는 어묵은 그야말로 환상이다.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주는 어묵탕이지만 주의해야 할 게 있다. 맛있다고 많이 먹으면 ‘나트륨 폭탄’을 경험할 수 있다. 어묵탕의 어묵과 국물 모두 나트륨이 많다. 어묵은 만드는

"분홍 단발 어울려" 아이유 이런 탈색 처음이야 ...머릿결은?

가수 아이유가 분홍색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11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밝은 분홍색 머리로 탈색과 염색을 한 모습을 공개했다. 팬들은 “이런 탈색머리 데뷔하고 처음 본 것 같다”며 “피부가 하얘서 더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밝고 알록달록한 색상은 탈색으로...머릿결 손상 불가

“1일 1샤워는 필수인데"...6주 동안 안씻은 女, 사연은?

약 한 달 반 동안 샤워하지 않은 여성 사연이 화제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제시 뮬러(41)는 캠핑카를 타고 도로에서 생활하면서 6주 동안 샤워하지 않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캠핑카의 온수기가 고장나 샤워를 자주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원하는 때마다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없자 그는

"팬티 매일 갈아입는데"...뭐? 안 갈아입어도 된다고?

사람마다 속옷(여기서는 팬티만을 지칭)을 갈아입는 주기가 다르지만 매일 바꿔 입는 것이 상식처럼 굳혀져 있다. 굳이 매일 갈아입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면 충격일까? 이에 더해 매일 안 갈아입어도 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

"어지럽고 토하고" 집에서 요리하다 병원행...무슨 일?

집에서 요리하다가 병원에 실려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8일 강원 정선군 한 가정집에서 숯불로 고기를 굽던 일가족 3명이 어지러움과 호흡 곤란, 구토 등 증세로 병원에 옮겨졌다. 10일 충남 논산시에서도 80대 여성이 LPG 가스를 이용해 요리를 하다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두 사건 모두 요리 과

“61세 맞아?” 유방암 투병 서정희...동안 비결은?

방송인 서정희가 61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스냅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흰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정희는 “집에서 오늘 스냅 찍었다”며 “옛날 사진 아니다”는 글과 함께 20~30대라고 해도

“한달 1000억분 유튜브 봐”...이대로 뇌는 쾌락만 좇는다

최근 한국인의 유튜브 사용 시간이 한 달에 1000억분을 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작년 10월 기준 유튜브 앱 사용 시간은 1044억분으로 2020년(671억분)을 훌쩍 넘겼다. 10~15초 남짓의 콘텐츠인 숏폼이 등장한 뒤 인스타그램(172억분) 사용 시간은 2020년 대비 262%, 틱톡(79억

"8초에 한 번씩 음식 욱여넣어"...노인 질식사 피하려면?

지난해 12월 요양원에 입원한 80대 치매 노인이 요양보호사 A씨가 먹여준 음식을 먹고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 사건이 일어났다. A씨는 노인에게 2분 40초 동안 19차례에 걸쳐 음식물을 떠먹였다. 8~9초에 한 번씩 음식물을 입에 넣은 셈이다. 작년 8월에도 요양보호사에게 죽과 반찬을 급하게 받아먹은 노

“가슴에 묻어" 반려견 보낸 유해진...펫로스증후군 극복법은?

배우 유해진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유해진은 10일 열린 영화 ‘도그데이즈’ 제작보고회에서 세상을 떠난 반려견 ‘겨울이’를 회상하며 “가슴에 묻었다”고 밝혔다. 과거 유해진은 겨울이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해진은 “도그데이즈가 강아

“女 허벅지에 볼록, 외계 생명체?"...햇빛 때문에 생겼다고?

호주의 한 여성이 햇빛에 화상을 입고 허벅지에 주먹만한 물집이 생기는 끔찍한 일을 겪었다. 9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에 사는 캐스 플린 트로이(22)는 야외 축제 참가 후 일광화상을 입었다. 캐스는 후덥지근한 날씨(호주 온도 약 22도)에 바깥에서 공연을 보거나 앉아있는 등 축제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