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탄수화물 덩어리? 오해!"...파스타 먹으면 기분까지 좋아져
파스타는 밀가루 음식이란 이유로 건강하지 않다는 인식과 달리 의외로 건강에 이롭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파스타는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섬유질 등도 함유했다. 파스타 면의 주재료인 ‘듀럼밀 세몰리나’는 고온에 강한 밀이다. 다른 곡식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쌀보다 단백질이 두
전현무, 살 빼려고 두부로 '이것' 만들어...실제 효과는?
방송인 전현무가 다이어트를 위해 두부로 만든 디저트 ‘두부티라미수’를 선보였다.
최근 한 방송에서 전현무는 두부티라미수를 다이어트 식단으로 애용한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두부티라미수 레시피에 따르면 두부, 크림치즈, 스테비아, 레몬즙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커피 가루는 물에 녹여 식빵과 오트밀
지방 탓만 했는데..."단백질 많이 먹어도 혈관 꽉 막힌다"
단백질 과다 섭취가 동맥을 손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University of Pittsburgh) 의과대학, 미주리대(University of Missouri) 등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전체 열량 중 단백질 섭취량이 22%가 넘으면 죽상동맥경화증이 나타
한가인 "하루 영양제 10종이나 복용?"...한꺼번에 먹어도 될까?
배우 한가인이 건강을 위해 영양제 10종을 먹는다고 밝혔다.
최근 한 방송에서 한가인은 “슬슬 약을 먹어볼까”라며 영양제를 챙겼다. 영양제 4개를 먹는 모습을 본 라미란은 “이것만 먹어도 배부르겠다”며 깜짝 놀랐다. 이어 한가인은 “유산균 하나 더 남았다”며 하루에 먹는 영양제만 총 10종이라고 밝
[건강먹방] 짜장면vs짬뽕...그나마 살 덜 찌는 쪽은?
중식 대표 메뉴인 짜장면과 짬뽕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어머니와 아버지 중 누가 더 좋냐는 물음처럼 쉽사리 고르기 어렵다. 국물과 매콤한 맛이 끌리는 날엔 짬뽕, 국물없는 면이 당기는 날엔 짜장면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 국물 여부와 맛이 기준이 되는 것이다.
두 메뉴는 열량과 영양성분에도 차이
[많건부] 손톱이 발톱보다 빨리 자라는 이유는?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손·발톱을 살펴보면 손톱이 발톱보다 더 빨리 자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같은 날 깎더라도 다시
"성적 쾌감 위해서?"...요도에 '이것' 넣은 70대 男, 결국엔
호주의 한 남성이 요도에 작은 건전지를 넣어 제거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 그는 도대체 왜 건전지를 요도에 넣은 것일까.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익명의 호주 남성(73)은 성적 쾌감을 위해 요도에 1.3cm 폭의 건전지 3개를 넣었다. 그는 예전에는 요도에 몇 가지를 넣었을
“바빠서 바로?”...드라이클리닝 후 그냥 입으면 '이것' 위험
날이 풀리면서 겨울에 입던 옷을 깔끔히 세탁해야 할 때가 왔다. 코트, 패딩 등 세탁이 번거로운 옷은 드라이클리닝 맡기는 일이 흔하다. 드라이클리닝이 끝난 후 비닐에 싸인 옷을 그대로 보관하는 사람이 많다. 먼지가 앉는 걸 막을 수 있는 보관법이지만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드라이클리닝
'급찐살'로 배 볼록했던 미자 “6일 만에 5kg 뺐다”...비결은?
개그우먼 미자가 6일 만에 5kg를 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미자는 54kg에서 49kg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면서 약 일주일 동안 아침, 저녁으로 클렌즈(Cleanse) 주스를 마시고 점심은 샐러드로 해결했다고 전했다.
미자가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잘록한 개미
“점이야? 털이야?”...피부에 까만 땡땡 자국, 정체는?
피부 속 까만 점처럼 보이는 털을 ‘인그로운헤어(In Growon Hair)’라 한다. ‘매몰모’라고도 불리는 이 털은 피부 표면을 뚫고 나오지 못해 속에서 자란다. 털을 제거한 곳 어디든 생길 수 있는 인그로운헤어는 거슬린단 이유로 억지로 제거하면 세균 감염이나 염증 등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