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건강의 적' 탄수화물? 잘 고르면 되레 이득
탄수화물이 들어간 음식은 무조건 나쁠까? 최근 ‘저탄고지’ 식단이 떠오르면서 탄수화물과 거리를 두는 이들이 늘고 있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대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저탄고지’는 연예인이나 유명 인플루언서 등을 중심으로 많은 이들에게 다이어트 식단으로 유행하고 있다. 다이어트의 적이 된 탄수화물, 안 먹어
[헬스픽]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똑똑한 방법 4
겉으로 평온해 보이는 사람도 속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의 시대에 사는 현대인은 항상 불안, 걱정, 근심이 끊이지 않는다. 직장, 학교, 집에서도 각종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시대인 셈이다. 그런데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세는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 스트레스에 잘 대응하는
브루스 윌리스 치매 판정...'전두측두엽 치매'란?
작년 3월 실어증으로 은퇴를 선언한 유명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67)가 치매 판정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미국 CNN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윌리스의 가족은 그가 전두측두엽 치매(FTD)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의 가족들은 “작년 3월 브루스가 실어증 진단을 받은
외신도 주목한 ‘얼죽아’...우리 몸엔 어떤 영향?
한겨울에도 얼음 가득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신조어가 일상에 스며든 지 오래다. AFP통신에 따르면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월 스타벅스코리아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은 따뜻한 아메리카노보다 약 10% 많았다.이 통신은 강추위에 롱패딩을
입 안의 불청객 ‘구내염’, 예방법은 있나?
겨울에 입안이 붓거나 따끔거린다면 구내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공기가 건조해지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면 구내염이 잘 생긴다. 흔히 입병이라 불리는 구내염은 잇몸, 혀, 입술 등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다. 심해지면 피가 나거나 통증이 커져 음식물을 삼키기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