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녹차 vs 말차...어떻게 다를까?
차나무(Camellis sinensis)에서 얻어지는 녹차와 말차의 효능은 비슷하지만 맛과 카페인 함량 등은 다르다. 두 차 모두 카테킨과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항산화, 비만 예방 등의 효과가 있으나, 잎을 재배하고 생산하는 과정이 다르다.
녹차는 햇빛을 받고 자란 잎을 그대로 수확한 다음 찌거나
‘단백질 보충제’ 똑똑하게 고르는 법은?
식사 대용, 근력 강화 등을 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분말부터 시리얼, 바, 쿠키 등 형태도 다양하다.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우리 몸에 꼭 필요한 3대 영양소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근육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 부족하지 않게 관리해줘야
낮은 지방, 높은 섬유질…심혈관 살리는 채소는?
심장이 멈추면 삶도 멈춘다. 정자와 난자의 수정 22일 뒤부터 박동을 시작하는 심장은 영혼의 상징이자 삶 그 자체로 여겨진다. 이 때문인지 심장 건강에 쏠리는 관심은 상당하다. 심장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음식들은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트는 가장 주목 받는 채소 중 하나다.
미국심장
[헬스픽] 짝다리 금지! 관절 건강에 좋은 습관은?
관절이 나빠지면 걷거나 움직일 때 통증이 느껴지며, 몸이 붓거나 쉽게 피로해진다. 때문에 운동량이 현저히 줄어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염증, 외상 및 질병, 자가면역질환, 스트레스 등은 관절 악화를 일으킬 수 있다. 관절 질환은 흔히 무릎에 발생하지만 고관절, 허리, 손
글씨·사물 구부러져…시력 잃을 수도 있는 이 질병은?
글씨나 사물이 구부러져 보인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황반변성은 황반의 구조가 바뀌거나 기능에 문제가 나타나는 질환들을 의미한다. 황반변성 종류는 변성을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나눠지는데, 최근에는 노화에 따라 황반변성이 나타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사람의 눈 속에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 망막이
‘ 간헐적 단식’ 살빼기에 효과적? "주의 사항 숙지해야"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간헐적 단식’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 굶는 시간만 잘 지키면 자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어서다. 간헐적 단식은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면서 특정 시간에만 음식을 먹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효율적인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효과가
소주 1병에 6000원…다시 짚어보는 술의 '위험성'
원재료 가격과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등이 치솟는 가운데, 올해 식당에서 판매하는 소주와 맥주 가격이 1병당 6000원으로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소주는 작년 2월 원료인 주정(에탄올) 출고가가 7.8% 오르면서 판매 가격이 인상됐다.
맥주는 올해 세금 인상 폭이 더 커진다. 주류 세금이
건강한 단맛 ‘대체당’ 인기...몸에 어떤 영향이?
혈당 걱정 없이 단맛을 즐길 순 없을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체당’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무설탕, 건강한 단맛을 강조한 음료와 젤리 등도 활발히 등장하고 있다.
대체당은 말 그대로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감미료다. 사카린나트륨, 수크랄로스, 아스파탐, 에리스리톨 등이 있다.
김치, 콤부차 등...‘올해의 슈퍼푸드’ 공통점은?
김치, 콤부차, 요거트 등 발효음식이 6년 연속 슈퍼푸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미국 영양 전문 잡지 투데이다이어티션(Today’s Dietitian)이 영양사·영양 학자 등 7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영양 트렌드 조사에서 발효음식이 또 1위를 차지했다. 발효음식에 이어 씨앗류, 블루베리,
젓가락질도 힘들어져? '뻐근한 목뼈' 주의해야 하는 이유
경추(목뼈)가 자주 뻐근하다면 흔히 목 디스크를 떠올리지만 경추척수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이용이 늘면서 경추의 뻐근함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경추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지난해 250만명으로 2018년 221만명보다 늘었다.
경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