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세계 금연의 날’...금연 외에도 폐 건강 지키는 방법은?
오늘(31일)은 석가탄신일 연휴 동안 전국에 내렸던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면서 아침 최저 기온은 12~18도, 낮 최고 기온은 20~28도로 평년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두통 흔하지만 종류는 제각각...뭐가 다를까?
살면서 누구나 한 번 이상 겪는 두통. 흔한 증상인 만큼 두통이 발생해도 내버려두거나 스스로 진단하고 넘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두통이 심하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가장 흔한 유형은 특별한 원인 질환이 없는 긴장형 두통과 편두통이다. 두통을 유발하는 질환이 없으면 일차성
세계 1등 품질,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00’은?
우유는 단백질, 칼슘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 등 우리 몸에 필요한 120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해 많은 이들이 찾는 식품이다. 특히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소비가 많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우유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맛뿐만 아니라 영양성분, 품질도 고려한다. 국산 우유가 세균 수 1A등급, 체세포 1등급 원유
5세 소년 뱃속에 거대한 ‘껌 덩어리’...껌 삼켜도 될까?
미국의 한 5세 소년의 뱃속에서 거대한 껌 덩어리가 발견됐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의 5세 소년이 뱃속의 껌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 소년은 40여 개 무설탕 껌을 삼킨 뒤 소화관이 막혀 설사와 경련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의료진들은 소년에
6월 '여름 시작'...올바른 식중독 예방법은?
석가탄신일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9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남부 지방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낮 최고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했다. 미
인플루언서만 믿고 시술?... "입 다물기 너무 힘들어"
입술 필러를 맞은 영국의 한 여성이 퉁퉁 부은 입술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출신 환자인 해리엇 그린(23)은 입술이 볼록해지는 입술 필러 시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소셜미디어에 나오는 현란한 광고 등에 현혹되지 말고 충분히 시술에 대해
양악수술 꼭 필요할까?... "목적은 신체·정신·사회적 건강"
턱은 첫인상을 결정할 만큼 큰 영향을 준다. 턱이 과하게 튀어 나오거나 비대칭이 심한 경우 등에는 외모 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턱은 외적인 이미지 뿐만 아니라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과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정교합이 심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은 양악수술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사
우울증 환자는 '뇌 주름' 적다?...MRI 비교해보니
전두엽 등 뇌 영역이 망가지거나 주름이 적으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성이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교수(공동교신저자), 함병주 교수(공동교신저자), 강유빈 연구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우울증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서 조절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찬 바닥’ 앉기 금물?...축제의 계절 건강 관리법은?
오늘(24일)은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 기온은 10~16도, 최고 기온은 21~28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 경남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
아랫배 ‘욱신’ 생리통...'그러려니' 하면 안되는 이유
여성이라면 생리 중 아랫배가 욱신거리거나 허리와 허벅지 통증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월경통은 우리나라 여성의 절반 이상이 겪을 정도로 흔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다. 하지만 월경통이 주기적이지 않고 월경량이 평소와 다르다면 여성 관련 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하다.
월경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