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5세 소년 뱃속에 거대한 ‘껌 덩어리’...껌 삼켜도 될까?
미국의 한 5세 소년의 뱃속에서 거대한 껌 덩어리가 발견됐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의 5세 소년이 뱃속의 껌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 소년은 40여 개 무설탕 껌을 삼킨 뒤 소화관이 막혀 설사와 경련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의료진들은 소년에
6월 '여름 시작'...올바른 식중독 예방법은?
석가탄신일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9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남부 지방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에 비가 그치고 낮 최고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보했다. 미
인플루언서만 믿고 시술?... "입 다물기 너무 힘들어"
입술 필러를 맞은 영국의 한 여성이 퉁퉁 부은 입술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출신 환자인 해리엇 그린(23)은 입술이 볼록해지는 입술 필러 시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소셜미디어에 나오는 현란한 광고 등에 현혹되지 말고 충분히 시술에 대해
양악수술 꼭 필요할까?... "목적은 신체·정신·사회적 건강"
턱은 첫인상을 결정할 만큼 큰 영향을 준다. 턱이 과하게 튀어 나오거나 비대칭이 심한 경우 등에는 외모 콤플렉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턱은 외적인 이미지 뿐만 아니라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과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정교합이 심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은 양악수술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사
우울증 환자는 '뇌 주름' 적다?...MRI 비교해보니
전두엽 등 뇌 영역이 망가지거나 주름이 적으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성이 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규만 교수(공동교신저자), 함병주 교수(공동교신저자), 강유빈 연구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우울증 환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서 조절을 담당하는 뇌 영역의
‘찬 바닥’ 앉기 금물?...축제의 계절 건강 관리법은?
오늘(24일)은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 기온은 10~16도, 최고 기온은 21~28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 경남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
아랫배 ‘욱신’ 생리통...'그러려니' 하면 안되는 이유
여성이라면 생리 중 아랫배가 욱신거리거나 허리와 허벅지 통증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월경통은 우리나라 여성의 절반 이상이 겪을 정도로 흔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다. 하지만 월경통이 주기적이지 않고 월경량이 평소와 다르다면 여성 관련 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하다.
월경통은
만성 전립선염 새 치료법 나왔다...‘저강도 체외충격파’란?
국내 연구팀이 만성 전립선염(만성 골반통 증후군)의 새로운 치료법 '저강도 체외충격파' 기술을 선보였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비뇨의학과 김세웅·배웅진 교수팀의 체외충격파 치료법이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신의료기술 심의를 통과했다. 이는 작년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김 교수팀의
59세 안타깝게 떠난 브릿팝 스타…췌장암 신호는?
80년대 영국 대중음악계를 휩쓸던 유명 밴드 더 스미스(The Smiths)의 베이스 기타 연주자 앤디 러크가 59세 나이로 췌장암 투병 끝에 숨졌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가디언지 등 외신에 따르면 러크의 밴드 멤버 조니 마는 트위터로 그의 소식을 알리면서 “긴 투병 끝에 그
일교차 큰 초여름...주의해야 할 전염병은?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은 ‘나쁨’, 호남권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