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 바닥’ 앉기 금물?...축제의 계절 건강 관리법은?
오늘(24일)은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 기온은 10~16도, 최고 기온은 21~28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 경남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
아랫배 ‘욱신’ 생리통...'그러려니' 하면 안되는 이유
여성이라면 생리 중 아랫배가 욱신거리거나 허리와 허벅지 통증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월경통은 우리나라 여성의 절반 이상이 겪을 정도로 흔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다. 하지만 월경통이 주기적이지 않고 월경량이 평소와 다르다면 여성 관련 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하다.
월경통은
만성 전립선염 새 치료법 나왔다...‘저강도 체외충격파’란?
국내 연구팀이 만성 전립선염(만성 골반통 증후군)의 새로운 치료법 '저강도 체외충격파' 기술을 선보였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비뇨의학과 김세웅·배웅진 교수팀의 체외충격파 치료법이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신의료기술 심의를 통과했다. 이는 작년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김 교수팀의
59세 안타깝게 떠난 브릿팝 스타…췌장암 신호는?
80년대 영국 대중음악계를 휩쓸던 유명 밴드 더 스미스(The Smiths)의 베이스 기타 연주자 앤디 러크가 59세 나이로 췌장암 투병 끝에 숨졌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가디언지 등 외신에 따르면 러크의 밴드 멤버 조니 마는 트위터로 그의 소식을 알리면서 “긴 투병 끝에 그
일교차 큰 초여름...주의해야 할 전염병은?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은 ‘나쁨’, 호남권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
흉터가 '볼록'? 오래 남는 켈로이드 흉터 예방하려면
흉터가 솟아 오르고 점점 커진다면 켈로이드 흉터를 의심해볼 수 있다. 켈로이드 흉터는 외상을 입은 뒤 상처가 낫는 과정에 생긴 울퉁불퉁하고 불규칙한 모양으로 튀어나온 흔적이다. 발생 부위가 가렵거나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더라도 흉터는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팔이나 손 등 신체
15년 후 미래 본다?… AI, 파킨슨병 예측까지
혈액 샘플을 통해 파킨슨병을 예측하는 AI 도구가 개발됐다.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연구진 등은 파킨슨병이 발병하기 최대 15년 전에 96% 정확도로 예측을 할 수 있는 AI 도구를 개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지난 17일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약 9만명이 파킨슨병을 진단받았으며, 전 세계적
37세 남성의 '생물학적 나이'가 23살?...비법 뭐길래
실제 나이보다 생물학적 나이가 무려 14세나 어린 뉴욕의 한 남성이 본인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크리스 미라블은 2년 전 37세에 받은 신체검사에서 생물학적 나이가 23세로 나왔다. 그는 수면, 운동, 식단을 조절해 생물학적 나이를 되돌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각막 타는 느낌...‘햇빛’ 눈 화상 때문?
미국 뉴저지의 한 여성이 가족 여행으로 해변에 갔다가 각막에 화상을 입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다나 갈리아노(47)는 선글라스를 쓰지 않고 해변에서 시간을 보낸 뒤 광각막염에 걸렸다. 해변에서 집에 돌아온 뒤 오른쪽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그는 설명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문지원 임상강사, '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우수구연상 수상
고려대 구로병원 이비인후과 문지원 임상강사가 ‘제97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및 2023년 춘계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 비과부문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문 임상강사는 ‘대기오염물이 비강 내 상피세포 및 섬유아세포의 알레르기 염증반응에 미치는 영향(지도교수 이비인후과 박일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