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헬스픽] 아침마다 속쓰림...? '위' 지키는 방법 4
아침마다 속이 쓰리거나 특정 음식을 먹은 뒤 가슴이 타는 듯 아프다면 위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위가 약하거나 위장 점막이 손상된 경우 속쓰림 등의 통증을 나타날 수 있어서다. 위는 입과 식도를 거쳐 들어간 음식물들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주머니 모양의 소화기관이다. 위액을 분비해 음식물을 잘게 쪼
다이어트, 왜 채소와 물이 중요하지?
다이어트에 빠질 수 없는 영양소 중 하나는 ‘식이섬유’다. 식욕 조절과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는 양이 줄면 변비가 쉽게 생겨 화장실 가는 횟수가 줄고 변이 딱딱해져 통증과 출혈 등이 나타난다.
과일과 야채, 콩류 등에 풍부한 식이섬유를 체중 관리에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무
등과 허리가 계속 아프다면...혹시 혈액암?
나이가 들면서 허리와 등, 목이 계속 아프고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다. 정형외과나 통증클리닉을 다녀도 별 소용이 없고 x-ray 검사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다. 게다가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압박골절 등 의외의 골절에 시달리기도 한다. 비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에서도 원인을 찾기 힘들다. 이런 경
쉽게 지치는 환절기…봄에 꼭 필요한 영양소?
포근한 봄에 접어들었지만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면 우리 몸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휴식을 충분히 취해도 몸이 무겁고 쉽게 지치는 이유다. 아침과 저녁의 기온 차이도 커 면역력 관리도 중요하다. 나른해지는 봄, 어떤 영양소를 보충하면 좋
기분 안 좋을 때마다 폭식?...스트레스 완화 음식은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은 즐거움을 줄 때도 있지만, 때로는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스트레스가 만성화하면 정신적 건강뿐만 아니라 신체적 건강도 악화한다.
스트레스를 풀고자 매번 폭식을 하거나 달고 자극적 음식을 찾는 것도 건강을 해친다. 설탕이
다이어트 30년 전문가, "핵심은 '잘 먹는 것'"
“다이어트의 초점을 ‘체중 감량’에 두는 것이 맞을까요?”
세상에는 수많은 다이어트가 있다. 연예인들의 비법은 물론 각종 보조제 선전이 넘친다. 강조하는 문구는 비슷하다. 며칠 동안 몇 kg이 빠졌냐는 것이다.
30년 넘게 다이어트를 연구한 비만 전문가인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우 교수의
나들이 잦은 봄철 ‘졸음운전’ 조심
오늘(29일)부터 나날이 기온이 올라 봄 기운이 완연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우유만 마시면 '부글부글'...유제품 완전 끊어야 할까?
우유를 먹은 뒤 배가 꾸르륵거리면서 화장실 신호가 온다면 유당불내증일 수 있다. 유당불내증은 우유에 든 이당류인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 ’락타아제(Lactase)’가 부족해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한다.
락타아제가 부족한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인종, 개인에 따라 유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다른
세포 속 '메시지' 찾아…피 검사 한 번 '암 6종' 조기진단
피 검사 한 번으로 폐암, 췌장암, 위암 등 암 6종을 동시에 조기진단 가능한 기술이 나왔다. 이 기술은 초기 기수 암의 존재를 확인할 뿐 아니라 암의 종류도 식별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최연호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주식회사 엑소퍼트 공동연구팀은 엑
미국 패션모델 두 다리 앗아간 ‘독성쇼크증후군’이란?
미국의 유명 모델 로렌 바서(35)가 한국을 찾은 가운데 그의 두 다리를 앗아간 ‘독성쇼크증후군’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바서는 현대자동차의 ‘현대 리스타일 전시’ 홍보대사로 한국에 왔다. 이번 행사에는 황금 의족을 착용하고 모델 활동을 하는 바서가 자동차 폐자재로 만든 드레스 컬렉션을 입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