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현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최지현 기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담은 의료·보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평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건강한 무병장수?... '젊은 60대'가 결정한다
건강한 무병장수는 고령층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최근 '나이'가 아니라 개인별 '노화 속도'가 무병장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60대 중반의 몸 상태가 건강한 장수에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6세에 노쇠 정도가 심하면 건강한 동년배보다 10년 내
韓 최대 장애인 육상 선수단 '팀 혼' 창단... 사회적기업 '좋은운동장' 지원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육상 선수단이 창단한다. 고려대 의대 생리학교실 이민구 교수가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좋은운동장'이 선수단을 지원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육상 선수단인 '팀 혼'(Team Honn)은 오는 15일 오후 서울 노원구 하계동
10번째 엠폭스 확진... 이번에도 '2차 감염'
국내 10번째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한 주 사이 잇따라 5명이 확진했는데, 모두가 국내에서 전파된 2차 감염 사례다.
14일 질병관리청은 대구에 거주 중인 내국인이 국내에서 10번째로 엠폭스에 확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2일 질병청 콜센터로 엠폭스 검사를
을지재단 故박영하 설립자, '대전현충원 이달의 영웅' 선정
을지재단을 설립한 고(故) 범석 박영하 박사가 국립대전현충원 '4월 이달의 영웅'으로 선정됐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다.
국립대전현충원은 매월 역사적 사건이나 기념일과 관련한 현충원에 안장된 인물을 선정해 온라인 홍보관인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에 소개한다. 이달은 '보건의
[기부] 아산사회복지재단, 강릉 산불 이재민에 1억 원 성금
아산사회복지재단이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1억 원을 지원한다. 전국재해구호협회을 통해 구호 성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재단 산하의 강릉아산병원 역시 올해 연말까지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외래 진료와 검사, 입원 비용 등 치료비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3월 강
'이런 증상', 엠폭스 의심... 발진 위치·형태에 유의!
오늘(14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 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시작한 비는 주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6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를 오르내리겠다.
오전까진 전국에 황사의 영향이 지속하는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충청권 등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간호법, 본회의 상정 일단 실패... 다음 본회의로
의료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간호법의 입법 처리가 다시 한 번 미뤄졌다. 정부와 관련단체가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기에 다음 국회 본회의에서 상정 여부를 재논의하겠다는 이유다.
13일 국회는 간호법 제정안을 다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결정했다. 현재로선 다음 본회의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지만,
[속보] 간호법, 국회 본회의 상정 실패... 다음 본회의로
13일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 상정에 실패했다.이날 오후 3시경 열린 제405회 임시국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추가 안건으로 제안된 간호법 제정안 상정안을 받아들였지만, 교섭단체 대표들과 이날 상정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중국산 '방부제 카스테라', 문제 없다?... 식약처 재판정
부적합한 방부제가 나와 논란이 된 중국산 '미니 카스테라' 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재검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식약처는 이 제품을 재검사한 결과 부적합한 방부제(안식향산)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보고 '최종 적합' 판정을 내렸다.
식약처는 앞서 내린 판매 중단과 회수 명령도
간호법 '원안대로' 오늘 처리?... 의료계 '총파업' 압박↑
의료계를 뜨겁게 달궜던 '간호법 제정안' 국회 통과가 가까워진 가운데, 찬반 단체 간 긴장감이 최고조에 올랐다. 반대 측은 '총파업 불사'를 외치고 있어 의료계의 후폭풍이 예상된다.
국회는 13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간호법 제정안 등을 상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