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아산사회복지재단, 강릉 산불 이재민에 1억 원 성금
아산사회복지재단이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1억 원을 지원한다. 전국재해구호협회을 통해 구호 성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재단 산하의 강릉아산병원 역시 올해 연말까지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외래 진료와 검사, 입원 비용 등 치료비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3월 강원‧경북 지역의 대규모 산불 상황에서도 재단은 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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