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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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금값 과일 빼고 햄버거?"…올해 차례상 간소하게 해볼까
명절이면 부담스러운 일이 바로 차례다. 넘어가자니 조상님 뵐 낯이 없고, 차례를 지내자니 비용과 노력이 만만찮다. 차례를 꺼리는 분위기도 커지는 추세지만 아직 예를 갖추고자 하는 가족들과 대립이 이어지면서 갈등도 빈번하다. 조상 대대로 내려온 까닭에 명절 차례를 지내야 하는 것으로 여기지만 무조건 따라야
[건방진 퀴즈] 타투? 피어싱? 영구화장?...가장 후회하는 미용시술은?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26
Q. 다음 중 나중에 가장 후회할 것 같은 시술은?
① 눈썹 문신
② 속눈썹 연장
③ 피어싱
④ 타투
⑤ 귀를 뚫린 피어싱
⑥ 태닝
⑦ 입술 등 영구 화장
아름다움의 기준은 뭘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 자꾸 몸의 무언가를 바꿔야 할 것 같단 생각
"돈 많으면 행복하다?"...소득과 삶의 만족도 따져 보니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돈이 삶의 만족도에 필수적인 요소가 아님을 시사하는 연구가 나왔다.
지금까지 경제 성장은 저소득 국가 사람들의 행복을 증진하는 확실한 방법으로 여겨져 왔다. 실제로 최근 몇 년 동안의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소득 국가의 사람들이 저소득 국가의 사람들보다 삶에 더 만족하는
"가글하다 당뇨 걸려"...하루 2번 '이것' 사용 안좋다고?
입 속을 개운하게 만드는 구강청결제는 현대인의 필수품 중 하나다. 인구의 4분의 1 정도가 구강청결제를 사용할 정도로 흔하지만 사실상 득보다 실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구강청결제가 혈압을 높이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키운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최근 살균성 구강청
자주 코 파면 '알츠하이머병' 생긴다...어떻게?
자주 코를 후비는 사람이면 손가락을 코로 가져가는 행위를 잠깐 멈추는 것이 좋겠다. 코를 많이 파는 사람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연구진은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계 질환 메커니즘에 대해 발표된 수십 건의 연구 논문을 검토한 결과, 코를 자주 후비
"살찔 걱정 없고 오히려 살 빼줘"...갈색지방 자극 식품은?
살을 이루는 지방도 '나쁜놈' , '좋은놈'이 있다. 나쁜 지방은 백색지방이다. 백색지방은 사용하고 남은 열량을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한다. 과하게 쌓이면 비만을 유발한다. 좋은 지방은 갈색지방이다. 에너지 소모를 통해 열을 발생시켜 체온 유지를 돕는다. 몸에 유익하다. 갈색지방은 칼로리를 태우기 때문에
"바로 뻗네" 내 남편 왜 비실대나...男갑상선 때문?
일상 생활에 방해가 될 만큼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 원인을 파악해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수면 패턴이나 운동, 식습관 등으로 인한 피로는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남성들에게서 나타나는 만성 피로의 흔한 원인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내들이 살펴보면 좋을
뺨에 붉은 핏줄이 생겼다?.. '이곳' 안좋다는 신호?
증세가 심해지기 전까지 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간질환은 종류만 해도 100가지 이상이다. 그만큼 원인도 다양하다. 감염, 과음, 약물, 비만 등이 포함된다. 질환도 원인도 여러 가지지만, 간을 손상시키는 방식은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일으키는 증상도 유사하다. 그럼에도 잘 알수 없다. 침묵 속에서 서서
"매니큐어 지우다가 펑!" 10대 소녀 몸에 불 붙어 화상...무슨 일?
이런 일도 생길 수 있구나! 미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촛불 앞에서 손톱 매니큐어를 지우다가 3도 화상을 입은 일이 발생했다. 잠깐의 부주의로 얼마나 쉽게 화재가 일어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이 최근 보도했다.
사건은 1월 5일 미국 오하이오주 제니아에 사는 케네디(1
"젖도 안나오는데"...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
이 기사는 며칠 전 온라인을 달궜던(?) 코메디닷컴의 기사(女 ‘그곳 털’ 자주 밀면…소변 급하고 아픈 ‘이것’ 잘 걸린다)에 달린 한 댓글에서 비롯됐습니다. 기자 또한 궁금했던 내용이지만 다른 기사에서 언급한 정도로만 지나쳤지 정식으로 작성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 누리꾼의 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