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모발에 독?" '이 음료' 많이 마시면...머리카락 빠진다 경고! 왜?
카페인, 설탕, 첨가물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에 더해 '머리카락 바짝 서게' 하는 무서운 가능성 하나! 에너지 드링크가 모발에 독성을 가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는데..., 야근할 때나 공부할 때 에너지 깨우려 마시는 음료, 정말 모발에 독일까?
매일 쓰는 '이 구강청결제'...두 가지 암 위험 높인다?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유명한 가글 브랜드 리스테린이 두가지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에 구강암 발병 위험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던 가운데, 이번에는 식도암과 대장암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결과다.
최근 ‘미생물 의학 저널(Journal of Medical Mi
황보라, 출산 2주 만에 7kg 빼... '이것'부터 해야 부기 잘 빠져, 뭐길래?
배우 황보라가 산모의 체중관리에 있어 산후관리도 중요하지만 산전에도 운동과 부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16일 '[단독] 황보라 아들 이름 김ㅇㅇ & 제왕절개 후기 | 오덕이 엄마 EP.21'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황보라는 최근 출산 후 관리 중에 있
"손으로 몸 씻어야 안다"...겨드랑이 혹 그냥 뒀다가 '이 암' 4기, 무슨 사연?
샤워를 하던 중 오른쪽 겨드랑이에 포도만한 혹이 만져졌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 그냥 놔뒀더니 2주만에 혹은 골프공만 한 크기로 커졌다. 이 증상이 유방암이라는 사실은 뒤늦게 알았다. 이미 뼈와 간까지 전이된 후였다. 가족력도 없었고 별다른 증상이 없이 나타난 유방암에 대해 스스로 자신의 몸에 더 주의를
"튜브 3개 낀 것 같아"...뱃살도 섹시하단 女, '이 체형' 왜 생길까?
마치 3개의 튜브가 껴있는 것처럼 뱃살이 볼록볼록하게 나온 여성이 사람들의 시선에 대응해 자신의 몸은 충분히 섹시하다고 자신감을 보여 화제다.
살이 심하게 겹쳐 나온 이 복부 체형은 판누스 복부(Pannus Stomach)라고 하며, 판누스는 처진 조직 덩어리를 의미하는 의학용어다. 판누스 복부는
"갑자기 손에 생긴 거대 물집들"... '이 식물' 가까이만 가도 생긴다?
영국에서 가장 위험한 식물로 불리는 식물이 있다. 악마의 식물로 불릴만큼 어마무시한 독성을 지닌 큰멧돼지풀(Giant hogweed). 이 식물로 인해 피부 3도 화상을 입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더운 날씨에 잘 자라는 이 식물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사람 피부에 해를 입히기 때문에 영국은
[많건부] 배꼽에 낀 때 뭉치 '이것'...어떻게 빼낼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시원시원한 옷차림이 눈에 띄네요. 그 어느 때보다 드러내기 쉬운 '배꼽의
"온몸에 오돌토돌 발진이"...발리에서 생긴 악몽, '이것' 때문
꿈에 그리던 휴가지에서 몸이 아파 독감에 걸렸다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뎅기열이었던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현재 뎅기열 확산 속도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증상 관련 주의가 필요해보인다.
영국 웨스트요크셔 출신인 27세의 엠마 콕스는 지난 5월 초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 휴가가 악몽이
"이 사진이 20대 女 입속?"...입안에 고름 염증, 1년 피운 '이것' 때문에?
입술과 입안이 만신창이가 됐다! 알고보니 전자담배 때문?
입술 전체에 딱지가 생기고 입안에는 염증으로 인해 고름이 가득, 입 속 우측 피부가 갈라지면서 피가 나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20대 여성이 있다. 이 특이 증상들이 전자담배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라는 드문 사례가 보고됐다. 이 여성은 진단
"일반인보다 60배 무거워"...9kg 거대 비장 가진 男, 제거 사연은?
거의 20년 동안 장기로 인한 극심한 복부 통증을 견뎌온 한 남성에게서 거의 신생아만한 크기의 비장을 제거한 사연이 소개됐다. 무게만해도 9kg, 보통 성인 비장(약 150g 기준)의 60배에 달했다.
영국 일간 미러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 사는 37세 라즈쿠마르 티와리는 왼쪽 위 복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