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나무가 범죄율도 낮춘다?"...무심코 지나친 자연의 건강 이점
나무는 지구를 다방면에서 풍요롭게 한다.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 변화를 완화하고, 소음 공해와 공기 오염도 줄인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해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곤충, 새, 다른 동물, 미생물 등 생물 다양성을 지지하는 귀중한 서식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여러
"유산균, 무조건 유익하다?"... '이런' 사람은 피해야 한다는데
우리 몸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한다. 유익균의 대표적인 예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미생물군의 일부분으로, 미생물군은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협력하는 미생물 집합체이다. 장 건강을 유지하고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는 기능이 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프로
"에어백 때문이었다고?" 내가 쌕쌕거리는 뜻밖의 원인 11
우리가 살아있는 한 지속적으로 산소가 필요하다. 이 역할을 하는 장기가 ‘폐’로 체내에 쌓인 이산화탄소는 내보내고 공기를 받아들이는 작용을 끊임없이 한다. 이 때문에 폐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없는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일상 속에서도 폐 건강을 망치는 요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체지방 태우려면 '신진대사' 높여야...생활 속 실천방법 8
신진대사는 체지방을 태우고 신체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변환해 호흡, 혈액 순환 등의 기능을 돕는다. 그러나 신진대사는 체형, 성별, 나이와 같은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나이가 들면 느려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평소 신진대사를 높이기 위한 습관을 실천하는
알고 마시면 좋은 탄산수... '이렇게' 마시면 건강에 최악
탄산수는 물이 주는 상쾌한 맛과 더불어 칼로리가 없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건강과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는데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바탕으로 탄산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탄산수의 이점...수분 보충 돕고 체중 관리와 변비
눈물이 주룩주룩...건조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왜?
눈물은 우리 눈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고, 노폐물 및 이물질을 배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눈물은 자극이 없어도 하루 평균 5cc가량이 눈물샘에서 만들어진다. 그러나 일반적인 작용을 하는 것 외에 과도하게 눈물이 날 경우, 눈에 이상이 생기진 않았는지 관찰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면역력 강해진다?"...성관계 자주하면 몸에 일어나는 일들
성생활은 단순히 기분 좋은 것 이상으로 우리의 건강에 다양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음은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가 소개한 성관계가 몸에 좋은 이유 7가지에 대해 소개한다.
면역 체계 강화
성생활이 활발한 사람들은 병원에 가는 일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펜실베이니아
삐끗한 적도 없는데 발목 '퉁퉁' …장기에 문제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 하루종일 밖에 돌아다니다가 집에 왔는데 갑자기 부어있는 발목을 볼 때가 있다. 심지어 활동 중에 발목을 삐끗한 경우가 없는데도 발목이 부었다면 다른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때로는 이렇게 부어오르는 부종이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수박, 물 대신 먹어도 좋다는데"...이런 사람은 조심하라고?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인 수박. 수분도 많고 영양가도 높아 남녀노소 즐겨찾는 과일이다. 그러나 이렇게 장점 많은 수박을 먹고도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수박의 장단점에 대해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의 자료를 바탕으로 알아본다.
수분 보충하고 항산화
"식욕 늘고 얼굴 붓고"...몸에 '이 영양소' 부족하면 생기는 일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우리 몸의 3대 영양소다.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근육, 피부, 효소, 호르몬 등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인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g정도다. 손바닥 크기의 살코기, 생선, 두부, 콩류를 끼니마다 섭취할 경우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