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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없어 괴물 같았다” 18세女 발가락 공개, 무슨 사연?

왼쪽 발가락에 발톱 없이 태어나 자신을 괴물처럼 여겼다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공개한 용기있는 여학생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미국 뉴욕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18세 애나벨 앤더슨은 태어날 때 왼쪽 발에 발톱이 없었다. 이 때문에 자라면서 자신이 괴물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자신과 같이…

자궁이 두 개로 나뉜 중복자궁...두 아기 건강히 자라고 있어, 출산 예정도 각각

“자궁 2개에 2개의 임신”…거짓말같은 美여성, 출산은 어떻게?

두 개의 자궁을 가진 여성이 각각의 자궁에 임신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의 켈시 핫처(32)는 두 개의 자궁을 갖고 있다. 이미 세 아이의 엄마인 켈시는 넷째를 임신 중이었는데, 또 다른 자궁을 통해 새 아기가 생긴 사실을 알게 됐다. 켈시는 남편에게 두 아기의 존재에 대해 말했으나 남편조차…

건강한 아이 출산, 가장 이상적인 나이는?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나이가 23~32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시기가 선천성결함을 가진 아이를 출산할 위험이 가장 낮은 때라는 설명이다. 헝가리 세멜바이스대 연구진은 1980년에서 2009년 사이 공식 헝가리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자료에서 비염색체 선천성결함(non-chromosomal birth defects)이 확인된 3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사용 신중해야 

임신 초기 소염진통제, 태아 기형 위험 높여 

임신 초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를 복용하면 태아의 선천성 기형과 저체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균관대 약대 신주영 교수 연구팀(최은영·최아영 박사과정)은 경희대 의대 연동건 교수, 일산백병원 한정열 교수와 공동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0∼2018년 18∼44세 사이 산모·신생아 …

식약처, 292품목 허가사항 변경 지시 …스티븐스-존슨 증후군도 발생

식약처, “뇌전증 치료제 프레가발린, 선천성 기형 발생 위험”

뇌전증 및 말초 중추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프레가발린' 성분 의약품이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레가발린 단일경구제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심사 등을 근거로 '뉴로카바-피지캡슐150밀리그램' 등 292개 품목의 사용상 주의사항 등 허가사항을 1월 10일까지 변경할 것을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술 못마시는 체질 있다

조금만 술을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있다. 안면 홍조가 심해지는 사람은 술을 자제해야 한다. 술 한잔에 얼굴이나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 알코올 해독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기능이 약한 체질이라는 의미이다. 체질적으로 술에 약한 사람은 독성물질을 분해할 수 없어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임신 계획 전 반드시 알아야 할 6가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모든 부부의 소망이지만, 결과가 모두 같지는 않다. 계획적인 임신이 건강한 아이의 출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의 도움말로 아기를 가지려는 예비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필수지식들을 소개한다. ▲ 엽산 태아의 뇌와 척추가 만들어지는 임신…

임신 중에만? 임신 전 음주도 태아 발달에 나빠

임신 전 음주가 태아 발달 이상, 기형, 거대아 출산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을 원하는 가임기 여성은 임신 중 음주는 물론, 임신 전 음주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인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실험모델과 임신코호트를 통해 가임기 여성의 임신 전 음주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