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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병원

[취임]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기형 회장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제 63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이 교수는 "필수의료 부재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회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학회발전과 국민 보건향상을 이룰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전공의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미래세대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로서 자긍심을 느낄…

고려대의료원 휴스파인, 국방과학硏서 기술 이전 받아

‘AI+착용로봇기술’ 적용한 허리디스크 견인치료기 나오나?

허리디스크 등 척추 관련 질환과 허리 통증 완화 치료기기에 인공지능(AI)과 로봇 제어 기술을 적용한 연구가 가능해졌다. AI 척추 감압 견인기를 개발했던 고려대의료기술지주 산하 휴스파인이 착용로봇 관련 국방과학기술을 이전받는다. 고려대의료원과 휴스파인은 지난달 12일 국방과학연구소(ADD)의 민간 기술이전 사업으로 국방과학연구소 및 기술이전 담당…

19일 취임식... "스마트 미래병원 초석 마련"

고려대병원, 잇달아 ‘미래의료’ 방점… 권순영 안산병원장 취임

고려대의료원 산하 신임 병원장들이 취임식에서 잇달아 '미래의료'에 방점을 찍고 있다. 지난달 말 새로 취임한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19일 고려대 안산병원은 권순영 신임 병원장(이비인후·두경부외과)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기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다. 이날 권 신임…

고려대 안암병원, 국내 최초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5000례 달성

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가 1998년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을 도입한 것에 이어 최다 시술을 기록했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7월 23일 의과대학 최덕경 강의실에서 ‘국내 최초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5000례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는 1998년 국내 최초로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을 성공한 이후…

[전재강 쌤의 병원이용 꿀팁] ①금식 필요 없는 검사들

병원 검사 전엔 꼭 금식해야 하나요?

지난달 지인의 조카가 병원에 찾아왔다. 30대 초반의 직장 여성이었는데, 광주광역시 모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겨드랑이 림프샘으로의 전이도 의심됐다.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 모두 초긴장 상태였다. 광주의 병원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과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검사를 했기에 이곳 상급종합병원에선 같은 검사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