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 습윤드레싱 ‘리큐덤’ TV광고 온에어

리큐덤 발매 1주년 기념...가수 별이 주인공

[사진=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령의 자회사 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습윤드레싱 브랜드 ‘리큐덤’의 발매 1주년을 맞아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광고는 세 자녀의 엄마이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알려진 가수 별이 모델로 참여해, 생활 속 상처를 리큐덤을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와 함께 제품의 강점과 ‘움직임이 많은 상처에 리큐덤’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리큐덤은 습윤드레싱 브랜드로 △리큐덤 EX(움직임 많은 가벼운 상처) △리큐덤 밴드 혼합형·단일형 2종(손가락 등 작은 상처) △리큐덤 폼(진물 나는 깊은 상처) △리큐덤 번(화상 및 깊은 상처), △리큐덤 케어스팟(얼굴 상처 및 트러블 부위)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움직임이 많은 가벼운 상처부터 화상 등 깊은 상처까지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붙이는 밴드는 ‘피부주름공법’을 사용해 접착력을 높이고 상처가 덧나는 것을 예방한다. 물과 접촉이 많은 제품에는 방수처리를 했고, 얼굴용 제품은 가장자리를 얇게 처리해 화장 후에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목진학 브랜드 담당자는 “리큐덤은 각 제품별 맞춤 공법으로 다양한 상처에 케어가 가능한 습윤드레싱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마케팅을 통해 일상 속 리큐덤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뛰어난 상처 치유 효능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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