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희미해지는 기억력…확실히 챙기려면

인삼40% 에탄올건조엑스·은행엽건조엑스 60㎎ 복합제 메모레인 캡슐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기억력 저하는 노화,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을 통해 발생하는데 특히 노화에 따른 기억력 저하는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지난해 9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18.4%에서 2030년 25.5%, 2040년 34.4%로 점차 증가할 예정이다.

나이가 들수록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노화관련 인지 기능(ARCD) 저하라고 한다. 몸의 다른 신체 기관이 노화하는 것처럼 뇌도 노화를 겪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중년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인지기능 저하가 무조건 치매로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경도, 중등도를 거쳐 심각해질 경우 치매에 해당하는 중등도-중도 단계까지 이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기억력 저하를 단지 ‘늙으면 그렇지 뭐’라는 말로 치부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실제 2022년 한 조사기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10명 중 8명은 그냥 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 노화로 인해 인지 기능 저하가 느껴질 때 대응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일상생활에서 운동과 충분한 수면, 인지 활동 참여,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운동은 뇌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증가시켜 새 신경세포를 만들거나 기존 세포를 튼튼하게 한다. 특히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 5회, 30분 이상 숨이 찰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뇌 건강에 좋다.

잠도 중요한 요인이다. 불규칙적이고 부족한 수면시간은 알츠하이머를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는 다른 신체 기관과 달리 노폐물을 배출하는 시스템이 없다. 대신 잠을 잘 때 혈액이 빠져나가고 뇌척수액이 흘러 들어와 각종 독성물질을 씻어낸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하면 인지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된다. 따라서 인지 기능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충분하고 규칙적인 수면이 필수다.

또한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 등을 요구하는 새로운 활동을 시도하는 것도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면 익숙한 것만 하려는 성향이 강해지는데, 새로운 자극이 줄어들면 인지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신문읽기, 컴퓨터 배우기, 그림 그리기, 바둑 등을 하면 뇌 기능이 증진된다.

하지만 바빠서 이런 수칙들을 꾸준하게 지키기 어렵고, 인지 기능 저하를 더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싶다면 검증된 의약품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최근 동국제약은 노화 관련 인지기능 저하에 효과적인 의약품을 출시했다. 기억력·집중력 개선제인 메모레인 캡슐이다. 메모레인 캡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으로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에 대한 효능효과가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메모레인 캡슐은 인삼40% 에탄올건조엑스 100㎎과 은행엽건조엑스 60㎎의 생약복합성분으로 이뤄졌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 두 성분의 복합제를 건강한 중년층에 12주 동안 투여한 결과 작업기억과 장기기억을 포함한 기억 품질지수가 유의미하게 향상됐다.

또한 메모레인 캡슐 섭취 시 인지기능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삼40% 에탄올건조엑스는 면역력 증가와 피로회복을 돕고 기분을 개선한다. 은행엽건조엑스는 단순 은행엽추출물이 아닌 의약품 규격 원료로 신경보호 작용, 노화와 질병을 유발하는 자유유리기 소거작용, 혈소판 활성인자 억제 작용 등을 통해 항염 효과가 있고, 순환장애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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