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잇몸관리 브랜드 ‘검가드’ 새 광고 선보여

검가드 광고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신규 광고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검가드는 지난해 임플란트 시술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면서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한 구강청결제다.

광고 모델은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로 인기있는 방송인 오상진이 2년째 함께했다. 광고는 임플란트 시술 후 잇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대표 제품 ‘ 검가드 오리지널’은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 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충지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등을 포함해 잇몸질환, 잇몸염증,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진행한 임상연구에서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 50.9%, 출혈 빈도 56.9% 감소를 확인했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임플란트 시술이 끝난 안도감에 사후 잇몸관리에 자칫 소홀해질 수 있다”며 “신규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잇몸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천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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