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불청객 꽃가루·황사·미세먼지로 눈 건강은 ‘빨간 불’

눈 건강에 안구세정제 사용 도움…동아제약 '아이봉' 대표 제품

동아제약 ‘아이봉’

따뜻해진 날씨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야외 활동과 나들이가 늘어나고 있다.

기분 좋은 나들이를 방해하는 불청객인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사계절 중 봄철 농도가 연평균의 1.15배여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외부에 노출되는 눈 점막은 이러한 자극에 무방비 상태일 수밖에 없다. 충혈, 자극, 이물감 등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심각한 경우 안구건조증이나 결막염 같은 안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다.

봄철 불청객으로부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이물질로 인해 눈이 가렵더라도 맨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의약품인 안구세정제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동아제약의 ‘아이봉’이 있다.

아이봉은 눈(Eye)와 다시 태어나다(Reborn)을 의미하는 영단어를 결합해 ‘눈이 아름답게 되살아나다’라는 뜻으로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지친 눈을 씻어낼 수 있는 안구세정제이면서 각막을 보호성분과 피로회복 성분이 들어있는 국내유일 의약품 안구세정제 제품이다. ‘아이봉C’와 ‘아이봉W’ 두 종류가 있으며, 무보존제, 저자극 제품이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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