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OPS(유엔사업서비스 기구) 건축용 항바이러스 안전기능 필름 공급 입찰에서 ㈜스텍이 최종 계약자로 선정되었다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4일 밝혔다.
계약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주관하는 ‘국제입찰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인 ‘국제입찰 공동 제안서 제출 컨설팅’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UNOPS는 지난해 10월 계약 입찰을 발주했으며, 스텍(대표 이창석)의 건축용 항바이러스 안전기능 필름이 낙찰됐다.
㈜스텍은 2014년 설립 후, 전 세계 80여 개국에 차량용 도장보호 필름, 차량 및 건축용 열차단 윈도우 필름 및 다회 사용 가능한 항바이러스 보호필름을 공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