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건강정보] 피부과 전문의가 말하는 피부관리법?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예쁜 피부의 비결은 피부 관리 루틴!

건강하고 아름다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

미국 건강미디어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에서 피부과 전문의들이 장기적인 피부관리 습관을 소개했다.

 

선크림 바르기와 화장 지우기

자외선 차단제가 기본적인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가장 효과적 피부 관리 도구이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매일 선크림을 바를 것을 권한다. 선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가속화된 노화와 피부암 예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은 예외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피부암 재단에 의하면 자동차 안에 있거나 실내에서 일할 때도 창문을 통해 UVA 광선이 피부를 해칠 수도 있다.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것은 나쁜 습관이다. 이런 습관은 모공을 막히게 하고 극심한 입술 건조증을 유발하는 등 수많은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눈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힐 위험이 있다.

 

겨울철 피부 관리와 화장품 유통기한

추운 날씨, 낮은 습도, 바람은 피부에 타격을 주기 때문에 추가적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글리세린이나 젖산 암모늄 같은 보습제가 함유된 제품이 도움이 된다.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세균이 번식하고 변질하여 피부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제품의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사용기한이 지난 것은 미련없이 버린다. 같은 종류 제품이 2개 이상 있을 경우 성분 비율이 더 높은 제품만 남긴다.

 

피부에 화풀이 금지

일상이나 업무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 피부를 잡아 뜯는 습관을 스킨 피킹 (Skin Picking)이라고 한다. 이러한 스킨 피킹은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키고 흉터를 유발할 수 있는 나쁜 습관이다

 

피부관리는 단순하게

과도한 각질 제거하기 혹은 과도하게 화장품을 바르기보다 단순하고 효과적 피부 관리 루틴을 지킨다.

 

레티놀과 비타민 C

아침에 바르는 비타민C 세럼과 자외선 차단제는 노화, 산화 과정에 도움을 주어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밤에는 피부 회복을 위해 레티놀을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되고 피부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전문의가 권하는 피부관리 방법을 ‘알짜건강정보’를 통해 알아본다.


 

    임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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