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심한 환절기, 면역력 지키려면 ‘이것’ 챙기는 것 중요

규칙적 생활습관·운동, 수분·영양 보충해야…비타민·미네랄 함유된 멀티비타민 복용도 ......센트룸,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담은 '센트룸 이뮨 부스터' 출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일교차로 인해 신체 리듬이 깨지고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외부 온도 변화에 맞춰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하는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피부, 근육 등 여러 기관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된다. 면역세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줄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 수분보충, 빈틈없는 영양이 중요하다.

운동을 통해 체온을 적당히 올려주고 땀을 빼는 것은 피부의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 순환 및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도 혈액 순환을 돕고 면역을 유지해 준다.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의 점성이 높아져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에너지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영양가가 충분한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챙겨 먹는 것은 잘 알려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바쁜 현대인이 영양을 빈틈없이 섭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최근 5년(2017년~2021년) 영양결핍 환자 현황에 따르면, 부족한 영양소 상위 10개 항목 중 6가지가 비타민일 정도로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하며, 스트레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호르몬 합성에 작용해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비타민D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비타민D는 건강한 뼈를 유지하고 치아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는 부족한 경우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생성이 감소되어 환절기에 챙겨주면 좋다. 아연도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해 필요한 무기질이다. 아연은 인체 조직 형성, 호르몬 생성, 단백질 구성에 기여하는 등 여러 역할을 한다.

바쁜 일상 속,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키기 어려운 현대인들이라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멀티비타민 섭취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세계 판매 1위 센트룸의 발포 비타민 ‘센트룸 이뮨 부스터’는 한 포에 항산화 및 세포보호에 필요한 비타민C가 1000mg 함유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배다.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는 흡수에 용이한 D3의 형태로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100%를 채웠다. 또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비타민B군 6종(B1, B2, B6, B12,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 총 11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았다.

1회분이 스틱 형태로 개별 포장돼 다이어트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가 충분하지 않거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현대인의 바쁜 일상은 물론, 야외 활동 시에도 영양과 활력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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