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오미크론’ 감염 확진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1일 오후 에티오피아에서 출발한 승객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40대 부부 등 5명이 1일 밤 최종적으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되는 3건의 확진사례를 비롯해 5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인천에 살고 있는 40대 부부는 지난달 초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들 부부는 25일 PCR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와 공항에서 함께 이동한 40대 남성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2명은 해외 입국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도 역시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다가 입국 후 확진된 50대 여성들로 알려졌다. 당국은 지난달 26일부터 해외유입 확진자 전원에 대해 오미크론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체 분석을 진행 중이다.

40대 부부는 나이지리아를 출발, 에티오피아를 경유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비행기를 탔고, 비행기 탑승객 81명 중 45명이 입국했다. 방역당국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45명의 감염여부도 조사 중이다.

최승식 기자 choissi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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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댓글
  1. 사끼

    거긴 왜 간거야? 감염도 예방못할거면서 격리를 1년으로 해야지 정신차리지

  2. 참나

    해외여행 좀 가지마라 외국나갓다와서 퍼뜨리는거아냐

  3. 싸발라

    이 시국에 꼭 해외를 가야만 했나? 이유를 묻고 싶네요
    방역 수칙 죽어라 지키는 사람들과 죽어라 안 지키는 사람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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