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 신공장 신축…CMO 사업 확장

한국유니온제약이 약 123억 원을 들여 신공장을 신축한다고 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한국유니온제약은 강원도 원주시 문막공단에 공장을 신설한다. 토지는 유니온제약 소유로 공장 신축에 122억7000만 원이 투자된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의약품 및 CMO(의약품 위탁 생산) 사업 확장을 위해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공장과 함께 앰플주사제 생산 설비가 추가된다.

이번 투자 규모는 자기 자본 대비 24.6%로 투자기간은 2019년 6월 30일까지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주로 항생제와 순환기 치료제 등 전문 의약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2017년 매출은 508억 원, 영업 이익 79억 원, 당기 순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유니히알, 혈관 확장제 리마스타, 세파 항생제 케포돈 등이 있다. 특히 2015년부터는 개량 신약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인터올리고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해 표적 항암제 개발에 착수했다.

[사진=ValentynVolkov/gettyimagesbank]

송영두 기자 songzi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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