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서 뱃살 빼는 슈퍼푸드 5가지


섬유소가 많고 포만감 유지에 좋은 음식이….

‘뱃살 빼기’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의 영원한 숙제와도 같은 것이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데도 두툼한 뱃살은 요지부동이다.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요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먹으면서 허리둘레도 줄일 수 있는 좋은 음식은 없을까? 미국의 여성지 ‘굿 하우스키핑’이 뱃살 빼는데 도움이 되는 슈퍼푸드 5가지를 소개했다.

오트밀=오트밀은 귀리를 가마에 구워 압착한 것이다.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매우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귀리의 칼로리는 100g에 317kcal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현미보다 낮다. 또한 귀리는 백미보다 섬유질이 많아 오래 씹게 되고 적은 양을 먹게 돼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설탕이 포함된 오트밀은 오히려 살찔 우려가 있어 피해야 한다.

아몬드 등 견과류=항산화, 항노화 효과가 뛰어난 아몬드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해 포만감을 지속시키고 몸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미국 퍼듀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한 줌(24알)의 아몬드를 먹으면 칼로리 걱정 없이 포만감을 유지해 자연스럽게 뱃살을 뺄 수 있다. 단 소금에 절인 견과류는 고혈압을 유발하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단백질 파우더=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만들어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과일과 요구르트, 저지방 우유가 포함된 스무디에 두 티스푼 정도 섞어 마시면 뱃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초코릿 쉐이크에 들어간 단백질 파우더는 건강식과는 거리가 멀다.

올리브 오일=불포화지방이 많은 올리브나 카놀라 오일은 몸에 나쁜 지방이 적은데다 포만감 유지에 좋다. 공복에 올리브 오일 한 숟가락을 먹으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된다. 식욕 억제 기능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트랜스 지방이 들어 있는 수소화 식물성 오일은 피해야 한다.

베리류=당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비타민, 각종 항산화물질 그리고 섬유소가 풍부해 건강을 유지하면서 뱃살을 관리할 수 있다. 단 설탕이 든 베리 젤리 제품은 당분이 많아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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