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천식- COPD 치료제 국내 허가 취득

 

GSK(대표이사 김진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식 및 만성폐쇄폐질환(COPD) 치료제 ‘렐바 엘립타’의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렐바’는 흡입형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ICS)인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와 장기지속형 베타2 촉진제(LABA)인 빌란테롤을 복합한 약물로서, 새로운 건조분말 흡입기인 ‘엘립타’를 통해 1일 1회 복용한다. 한 번 흡입으로 효과가 24시간 지속됨에 따라 환자들의 사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렐바 엘립타’는 장기지속형 베타2 촉진제 및 흡입형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의 복합제 사용이 적합한 성인 및 12세 이상의 청소년 천식 환자를 위한 약으로 허가를 받았다. 또한 흡입형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만으로는 증상을 충분한 수준으로 조절할 수 없어 흡입형 속효성 베타2 촉진제가 필요한 천식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렐바 엘립타’는 정기적인 기관지 확장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악화된 이력이 있는 성인 중에 예측 정상(기관지 확장제 사용 후) FEV1 수치가 70% 미만인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렐바100엘립타에 한함)를 위한 치료제로도 승인 받았다.

GSK 윤상배 상무는 “그동안 천식 및 COPD 환자들을 위해 새로운 치료대안을 개발하는데 주력해 왔다”며 “이번에 ‘렐바 엘립타’가 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국내 환자들도 1일 1회 복용으로 24시간 효과를 지속하는 약물에 한 단계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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