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거 마술이네” 여심 녹인 ‘만능’ 위생패드

 

여성들 간의 입소문을 통해 기능성과 실용성이 확인되고 있는 독일제 위생패드가 화제로 부상하고 있다. 여성들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서울 강남권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쇼핑몰에는 긍정적 사용후기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착용 경험이 있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호의적 반응이 확산되고 있는 이 패드는 2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기업 독일 하트만사가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하트만사가 친환경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생산한 ‘몰리메드(MoliMed) 패드’는 피부테스트 임상 실험을 거친 이후 출시해 안전성까지 신뢰할 수 있는 위생패드다.

패드 표면은 PH 5.5를 유지해 피부 손상을 막고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해 땀띠, 홍반 등으로 고생하거나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의 걱정까지 덜어준다.

분비물을 흡수하는 속도가 빠르고 특수처리 섬유층이 뒤틀림과 뭉침을 막아 일반 생리대의 불편을 호소하는 여성들 역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트만사 패드는 경증 요실금 패드로 생산된 제품이나 이 같은 장점 때문에 생리대 대용으로까지 사용 범위가 확대되며 만능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남성 직원이 많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이현정 씨(33)는 “생리 첫날 양이 많고 생리대 표면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 회사 생활이 불편했다”며 “하트만 패드를 착용해보니 분비물 흡수가 빠르고 착용감이 좋아 이제 신경을 덜 써도 된다”고 사용 소감을 밝혔다.

건강상품 전문 쇼핑몰인 건강선물닷컴(www.건강선물.com)의 최승미 팀장은 “하트만 패드는 특수 처리된 셀룰로오즈 섬유로 구성된 쾌속섬유층이 액체를 신속하게 흡수하고 오랫동안 착용해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최상의 통기성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출산 전후 여성이나 피부, 냄새 등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권장한다”고 전했다.

하트만 패드는 건강선물닷컴(www.건강선물.com)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생리양이나 활동정도에 따라 사이즈와 흡수량이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어 본인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문의 02-2052-8200~2

    문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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