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유해성분 검사 쉬워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에 불법 첨가된 발기부전치료제 및 비만치료제 유해성분의 검사·판별을 쉽게 하기 위해 기기분석 시험법 등을 수록한 ‘식품 중 부정물질 분석법’ 안내 책자를 발간, 보급한다고 전했다.

책자의 주요 내용은 ▲홍데나필 등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38종) 화학구조 및 분자식 ▲비만치료제 유사물질들(4종) 화학구조 및 분자식 ▲기기분석자료(액체크로마토그래피 기기분석, 자외선 분광분석, 핵자기공명분석, 적외선 분광분석, 질량분석) 등이다.

이들 유해물질은 대부분 의약품성분의 화학적 구조를 일부 변형시킨 물질로 그동안 일선 검사기관에서는 자료 및 정보부족으로 검사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아울러 식품 중 최근 검출 사례가 빈번한 소염진통제 및 페놀프탈레인 등 기타 유해물질 검출에 관한 시험법도 추가로 수록해 그 활용도를 높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kfda.go.kr) → 정보자료 → KFDA분야별정보(식품) → 잔류화학물질 및 부정물질(부정물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철 기자 jcpar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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