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학회, ‘희망愛손 사진 전시회’ 개최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제4회 여류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19개 병원에서 ‘희망愛손

사진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사진작가 장영수씨가 실제 류마티스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 환자와 가족, 환자와 의사, 의사와 의사 등의 손을 촬영한 사진 12점이

나왔다.  전시회는 류마티스관절염 건강 강좌가 진행되는 전국 19개 병원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송영욱 이사장은 “진료실에서만 보던 환자들의 손을 스튜디오에서

보니 새삼 아름답게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은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신문사, 류마티스관절염 환우회인 펭귄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 한국에자이가

후원한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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